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제네시스 쿠페 (문단 편집) == [[자동차 튜닝|튜닝]] == 국산차중 튜닝빨이 잘먹는 자동차 중 하나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조금 크지만 적당한 덩치에, 후륜구동이라 한계출력도 [[투스카니]]까지의 FF 쿠페 라인업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 2009년 11월 미국 SEMA 튜닝쇼에 RMR이 [[MR(자동차)|MR]](미드쉽)구동계로 튜닝한 제네시스 쿠페 RM460[* RMR측은 반응이 좋을 경우 Kit 버전으로 양산을 하겠다고 했다.]이 등장했다. 엔진은 V8 4.6리터 [[현대 타우 엔진|타우 엔진]]으로 500마력대의 출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가 아닌 5단 [[자동화 수동변속기|시퀀셜 변속기]]를 사용하는데 변속기의 허용 [[토크]] 때문으로 추측된다. RMR은 그 외에도 5.0 타우 엔진으로 엔진을 교체한 RM500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판매 부진으로 승용부문에서 철수[* 유니버스만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가 최근에 넥쏘로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했다.]했던 [[일본]] 시장에는 [[일본]]의 튜너들이 2.0 터보 모델 [[http://www.genesis-japan.ico.bz/|Genesis Japan Project]]를 결성해 독자적으로 수입해서 판매한다. [[대한민국]]이 아닌 북미 판매분을 수입해온다고 하는데, [[차량 번호판|번호판]]의 규격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핸들 방향은 다르다. [[일본]] 시장에 2리터급 [[FR(자동차)|FR]] 구동계의 쿠페 모델이 배기가스 규제로 일제히 쓸려나간게[* [[닛산 실비아]]의 단종이 가장 큰 원인이다. 200마력 전후의 2리터 터보+쿠페라면 제네시스 쿠페 정도의 포지션이었고, 사실상 S15 실비아의 단종 이후 근 10년 가까이 공백인 클래스였다. [[AE86]]이 언급되었지만 [[AE86]]은 2리터가 아니라 1.6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경량을 무기로 해서 마쓰다 로드스터나 혼다 시빅 등과 경쟁하는 클래스이며, 게다가 [[AE86]]은 이제 단종 된 지 30년 가까이 된 차다. 결국 스바루-토요타가 공동 개발한 [[토요타 86]]이 출시되어 해당 세그먼트가 부활했고, 제네시스 쿠페는 그 즉시 퇴출되기 시작했다.]원인이다. 튜닝 시장이 메이커 튜너의 지속적인 투자와 점유율 증가로 인해 서드 파티 튜너들에게는 힘들어졌다는 사정이 있다. D1GP(전 일본 드리프트 대회)에 참가 중인 팀오렌지 드리프트 팀에서 1대 구매해서 D1SL 용으로 튜닝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해외에서도 2000년대 초반 일제 스포츠카들이 환경규제를 넘기지 못하고 줄줄히 단종되어, 그나마 후륜에다 고출력 튜닝을 하기 유리한 제네시스 쿠페가 종종 선택되었다. [[파일:attachment/현대 제네시스 쿠페/TGK.jpg]] [[탑기어 코리아]] 시즌 4에서 국산차를 극한으로 튜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제네시스 쿠페가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국산차 중 후륜구동에 고출력의 튜닝을 견딜만한 차량이 제네시스 쿠페 뿐이라 선택되었다고 한다. 일단 베이스가 된 모델은 초기형 제네시스 쿠페 380GT인데, F/L 제네시스 쿠페는 GDi 엔진이기에 현대차측에서 도와주지 않는 한 ECU 맵핑이 어려워 초기형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은 GDi 엔진이라 맵핑이 어려운게 아니라 인젝터 용량을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연료분사량을 높일 수 없어 엔진 튠이 제한된다. 대용량 연료펌프와 인젝터가 필요한이유. ] 이를 더러 신형 제네시스 쿠페는 튜닝을 못하니까 사면 안된다는 소리도 많이 나도는데 미국 SEMA 쇼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신형 제네시스 쿠페 고성능 튜닝카들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지. 때문에 한국 튜닝샵들의 실력 부족을 원인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SEMA쇼에 나오는 대다수의 신형 제네시스 쿠페 튜닝 차량은 2.0 베이스다. 2.0은 TCI 엔진이므로 인젝터가 외부에 있어 하드웨어적으로 연료분사량을 높이는데 문제가 없다. 신형 3.8 GDi 엔진의 경우는 북미에선 엔진을 까서 인젝터를 바꾸는 무식한 방법을 써서 가져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튜닝데이터와 부품이 차고 넘치는 베타 엔진도 VVT가 들어간 '베타 VVT' 출시된 이후 한참은 튜닝이 지지부진했다. NA든 터보든 이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경우 고회전에서 밸브써징이 흔하게 났는데, 통합된ECU와 장비가 시중에 풀릴때까지 방법이 없었다. 이 때문에 VVT용 맵이 상당수 있는 현재도 VVT는 맵핑이 어렵거나 모듈을 살릴 수 없다는 소문이 여전히 내려온다. 베타일색 황금기인 시절에도 매우 열악하기 짝이없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 탑기어 버전 제네시스 쿠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어 다양한 추측이 나돌았는데, 특히 엔진 튜닝에 관한 갑론을박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보였다. 이후 탑기어 코리아의 MC인 [[김진표(가수)|김진표]]가 자신의 블로그에 탑기어 버전 제네시스 쿠페의 튜닝에 관한 뒷이야기와 튜닝에 사용된 부품의 종류[* 브랜드만 표기해놓은 수준이라 세부적인 부품 정보는 알 수 없다.]를 [[http://blahblahpapa.com/189515295|포스팅]]하여 이러한 논란이 해소되었는데, 요약하자면 3,800cc 엔진에 트윈 [[터보]]를 올리고 고출력에 견딜만한 부품들로 교체하는 '''비교적 단순한 튜닝'''이었다. 비교적 단순하다는게 무조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만 보면 결국 동호회에 있는 터보 튜닝 차량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실제로 튜닝 업체 한곳에서 기성품으로 터보 작업을 한 것이다. 맵핑 역시 기술적인 문제로인해 구형 인젝터 방식을 사용한 것과 더불어 떡밥에 비해선 딱히 엄청난 수준의 튜닝은 아니었다. 드래그 대결에 사용된 M3오너의 글 [[https://blog.naver.com/rpm8300/220730309275|#]] 해당 방영분에서는 제네시스 쿠페가 이긴 것으로 나오지만, 그마저도 실제로는 연출된 상황인 듯. 이 TGK는 이후 간혹 다른 차량과의 랩타임 비교용으로 쓰이다가 2014년 4월에 같은 방송사의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인 [[더 벙커]]에서 경매를 통해 일반인에게 팔려나갔다. 물론 공도에서 몰기에는 위력적인 스펙인지라 400마력대로 디튠을 거쳤다. 참고로 MC들은 출력을 낮추었어도 워낙 튜닝이 많이 가해진 만큼 운전하기 어려운 차량이니 자신 있는 분만 입찰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첫 번째 차주는 몰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이유로 되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토뷰]]의 경우 순정 상태의 제네시스 쿠페는 전반적으로 혹평을 내렸다. 반면, 혹평했을 때 나온 문제점들을 적절한 튜닝을 통해 보완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